완도·신안·고흥군, ‘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 선정
전남도가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어촌종합개발사업 3개소와 역량강화사업 4개소 등 총 7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단위 거점개발로 추진되는 어촌종합개발사업 3개소는 고흥군 남양권역과 완도군 고금권역, 신안군 화도권역 등이다. 3개 권역에는 오는 2025년까지 186억 원이 투입돼 어촌의 중심지와 주변지역을 통합 개발해 지역단위 생활・경제권을 형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교육․문화․복지